정치/자치 > 정치/자치
최선국 전남도의원, 5대강 유역 협의회 ‘감사패’ 수상
- 전국 최초 주민참여형물관리 조례 제정 등 물관리 분야 활발한 의정활동 인정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23/11/19 [22:09]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이 감사패 수상 후 5대강 유역 협의회 박정수 공동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목포1)은 11월 17일, 함평 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열린 ‘제14회 영산강ㆍ섬진강 한마당’에서 5대강 유역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선국 위원장은 광주광역시의회와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지속가능한 통합 물관리 조례’와 ‘주민참여형 물관리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물관리 분야에 애정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5대강 유역 협의회 박정수 공동대표는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효율적인 물관리와 수생태계의 보전ㆍ관리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셨기에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선국 위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가 빈발하고영산강 상수원의 수질 문제가 심각해지는 등 물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물환경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와 이용을 위한 입법 활동과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BN일등방송
 
도의회 관련기사목록

"함평전통시장에서 농수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