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문화
김숙희 시낭송가 최초 8관왕, 전국영시낭송대회 대상
 
강항구 기자 기사입력  2019/12/08 [15:51]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강항구 기자】대한기자협회 광주ㆍ전남협회 장흥지회와 시대일보, 전남인터넷 신문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19 국제평화 전국 영시낭송대회'가 지난 7일 전남 장흥군 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 사진 좌측부터 김숙희 낭송가(대상), 김안선 지회장, 금예숙남송가(금상)    

이 대회는 전국 최초로 개최된 대학생 이상의 성인 영시낭송대회로서  목포 출신인 해남고등학교  영어교사  김숙희 시낭송가가  대상을 수상차지했다.  경기도 김예숙씨가 금상, 경상도 주명희씨가 은상, 경상도 성현경씨가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 대회는 신문과 전문 시낭송 싸이트에 전국에 대거 홍보되고 예선을 통과한 영시낭송 본선진출자들의  치열한 경연속에,  초청예술가들로 초겨울의 낭만적 정취를  살리며 공연식으로 진행됐다.

김숙희 교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전국시낭송대회 최초로 8관왕이 되면서 여전히 전국시낭송대회 다관왕 1위를 기록 중이고, 전국 스타낭송가로서 자리매김을 굳건히 했다.

현재 30여편의 영시를 암송하는 대상 수상자 김숙희 영어교사는 "영시를 외운지 16년만의 쾌거라고 기쁘다" 며 "앞으로 외국 영시 뿐만 아니라 우리시와 시조를 해외  낭송으로 전파하며  국제적인 낭송가로 인정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시낭송가는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올해 수료하며, 문학과 낭송의 양대산맥에서 학구적인 면모를 보이며, 심사와 낭송행사 관련 상금 전액을 문학과 낭송단체에 기부하는 등 모범적 낭송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0년 1월에는 또 다시 모아진 행사비용을 기부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낭송, 낭독 행사를 열 계획이다.

대한기자협회 광주ㆍ전남협회 장흥 지회장 김안선 대회추진운영위원장은 "장흥에서 특별한 최초의 영시대회를 개최해서 의미가 깊고  대회를 더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영시대회는 수상자에게 국제무대에 설 수 있는 자부심을 부여하고, 시로서  한국이 국제무대 주역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우리말 낭송대회에서 이미 인정을 받고서 우리말 낭송과 영시를 동시에 소화가능한 역량있는 시낭송가를 발굴하는데도 의의가 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BN일등방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등방송] 이병노 소장 한국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