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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사업 취업률 개선...민간분야 취업 높여야
조옥현 의원, ‘사업 종료 후 취업 지원 후속조치 필요‘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20/11/04 [16:59]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조옥현 도의원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청년 내일로 사업이 2018년에 비해 취업률이 8.7%상승한 53.7%로 개선되었으나 민간부분 취업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고, 임금수준의 격차로 인해 청년구직활동수당을 통해 취업하는 청년들이 전남 정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4일 조옥현 의원(목포2)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청년 일자리, 투자유치 사후 관리, 사회적경제 활성화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대책을 제시했다.

 

청년 내일로 사업은 참여자에게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법인 등에서 공공형 일자리 경험을 통해 역량을 배양 한 후 민간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전남도의 대표적 청년일자리 정책이다.

 

올해의 경우 8.6억 원(국비 1.9, 도비 3.1, 시군비 3.1, 기업 0.5)의 예산으로 38명이 참여했고, 2019년의 경우 사업 참여 완료 300명의 인원 중 다시 재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53.7%로 2018년 140명(46%)에 비해 8.7%상승했다. 

 

내일로 사업은 참여 경쟁률이 2.3대1, 참여자의 80%이상이 만족도가 높은 인기 사업이나 출자·출연기관 29명, 의료·보건·복지 3명, 교육·연구원 8명, 보험·금융업 2명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취업은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다.

 

조옥현 의원은 “2018~2019년도 내일로 사업 참여자 750명 중 타 지역에서 유입된 청년 인원이 107명으로 전입성과 높은 사업이다”며 “사업 종료 후에도 참여자 리스트 업하고 후속관리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구직 청년들의 정보를 구인을 원하는 기업들과 매칭하고 일자리 정보 제공, 취업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청년들이 전남에서 일자리를 잡고 생활해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수요자인 청년입장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사업 계획 수립·시행 시 일자리영향평가를 실시하여 정책의 실효성과 파급성을 분석, 사업의 보완사항 등을 환류·평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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