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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항 남해안 해양관광의 거점화 추진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 개발 추진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22/01/13 [21:28]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박성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13일 대회의실에서 언론인들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13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공공개발을 추진해 여수항 남해안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공사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공사가 운영하면서 수익을 내고 여수세계박람회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사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항만공사가 공공 개발을 하도록 하는 개정 법안이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데 대해서는 "법이 통과되기 전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은 얻도록 하겠다" 며 "여수박람회 재단이 안고 있는 3,658억 원의 부채 상환 기간을 연기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겠다" 고 설명했다.  또 "박람회 재단에 근무 중인 31명의 고용승계 문제와 수익 모델 창출 등 인수 후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하지만,  광양과 여수지역 시민들이 공공개발과 관련 서로 상충된 의견을 갖고 있어 마냥 낙관적인 상황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여수세계박람회는 2012년 성공적으로 행사를 열었지만, 10년이 지나도록 사후활용은 진전이 없고, 시설은 노후화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난해 4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주체를 공공기관인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변경하는 내용의 '여수세계박람회 관리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발의됐으며, 국회 법사위의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박 사장은 22년도 직무수행 중 중점 과제로 고객우선주위(친절대응), 전직원의 영업맨화, 발로뛰는 영업맨 사장을 실천해  고객 최우선 YGPA문화 구축으로 최고의 항만공사을 만들어 가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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