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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면 신풍지구에 수변생태벨트 들어선다”
영산강유역환경청, 2025년까지 42억여원 투입하여 조성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23/10/05 [17:48]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유치면 신풍습지     ©장흥군 제공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장흥군 유치면 신풍지구에 2025년까지 수변생태벨트가 조성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추진하는 이번 수변생태벨트는 축구장(7,140) 26개 크기인 187,521.8㎡ 규모로 알려졌다.

 

사업은 인접한 신풍생태습지와 연계한 탄소순환림식생체류지 및 수로식생여과대경관초지다단습지자연형 물길복원진입광장생태체험장경관림 등을 내용으로 한다.

 

수변생태벨트는 자연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수질개선을 통한 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역할을 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내년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2025년까지 총 사업비 42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장흥군 유치면 신풍리 288-12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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