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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가을이 ‘토실토실’담긴 영암 총각무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23/10/06 [18:25]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 총각무 수확     ©영암군 제공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 가을 햇살이 완연한 5일 전남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에서 결실의 계절을 응축한 토실토실한 노지 총각무 수확이 한창이다.

 

산지에서 초록무로도 불리는 영암 총각무는, 무기질이 풍부한 붉은 황토에서 자라 속이 알차고 당도가 높은 고품질의 식재료로 정평이 나 있는 지역 특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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