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문화
뉴욕션윈예술단, '션윈 2018 월드투어' 내한공연 갖는다
오는 4월 11일~12일 이틀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공연 펼쳐
 
김광식 기자 기사입력  2018/03/14 [11:01]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등방송=김광식 기자】 뉴욕션원예술단은 오는 4월 11일~12일 이틀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선다. 에서 “션윈 2018 월드투어”내한공연을 갖는다.

 

▲ 사진/션원예술단 제공     © 김광식 기자

 

'션윈 2018 월드투어'로 내한공연을 펼칠 션윈예술단은 문화혁명으로 소실된 중국의 5천년 전통문화를 부흥시킨다는 취지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비영리 예술단체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명품 공연으로 알려지며 5개 대륙 20여 개국에서 매년 500회 이상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션원예술단 제공     © 김광식 기자

 

이는 자체기획공연을 위주로 운영하는 링컨센터에서 외부공연인‘션윈’이 매년 무대에 오르는 것은 공연의 위상과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더욱이 워싱턴‘케네디센터’, 파리‘팔레 드 콩그레’와 같은 세계 톱클래스 공연장에 매년 초대 받고 있다.

 

영화‘아바타’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로버트 스트롬버그 미술감독은 션윈을 관람한 후 “믿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이다.‘아바타2’를 만드는 데 영감을 얻은 것 같다”며 호평했다.

또 DKNY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란도“넋을 잃게 하는 공연이다. 마치 뉴욕에서 중국을 여행하는 기분”이고 극찬했다.

 

션윈 공연은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고전을 유쾌하고 아름답게 재구성해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관람하기에 손색이 없다.

서유기, 삼국지 등 고대 신화와 역사에서 차용한 소재로 만든 무용극 및 벨칸토 창법의 성악곡 등 2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해, 5천 년 중국 역사 속 신전(神傳) 문화를 무대 위로 완벽히 부활시켰다.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이 주를 이룬 공연계에서 션윈예술단은 중국 고전무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대중화하는 데 성공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철저한 기본기 훈련시스템, 고난도의 도약과 텀블링 훈련 등으로 기본기를 다진 무용수들의 자태는 숨막힐 듯 아름답다.

여기에 현장에서 연주되는 라이브 오케스트라는 동서양의 음악 체계를 조화롭게 융합하며 션윈 무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서양 오케스트라를 기초로 얼후, 비파, 피리 같은 중국 전통악기가 합세해 독특하고 참신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최첨단 3D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사용한 무대 배경은 다른 세계로 통하는 ‘신비한 창(窓)’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활한 몽골 초원에서 장엄하고 우아한 당나라 시대로, 흙먼지 날리는 전쟁터에서 드높은 히말라야 산맥 등으로 무대는 무한히 확장된다.

 

공연전문지 브로드웨이월드가“너무나 멋진 마법 같은 무대”라고 언급했듯, 관객들은 객석에서 시공을 넘나들며 중국 5천년 역사 속으로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한편 션윈 내한공연은 4월 3일부터 15일까지 울산, 광주, 부산 등 전국 3개 도시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추후 공연 도시와 일정이 추가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ShenYun.com 혹은 인터파크 등에서 가능하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BN일등방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숙 여사,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광주세계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