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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방송] 우원식 원내대표 '이희호 여사' 경호 논란, "유감스럽다"
 
조남재 기자 기사입력  2018/04/09 [08:14]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등방송=조남재 기자】여야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에 대한 경호를 대통령 경호처가 계속 맡는 것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처리해 이 여사에 대한 경호 연장 필요성을 강조한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형평성 문제를 거론하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직 대통령의 배우자이자 올해 97세로 고령인 이희호 여사에 대한 당연한 경호가 논란이 되는 것이 참으로 유감"이라고 밝혔다.

"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운영위를 통과했지만, 법사위에서 한국당의 반대로 처리가 무산됐다"며 "민주화운동에 몸 바친 어른의 배우자에게 욕보이는 것이 기가 찬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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