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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민주 전남지사 경선서 김영록 공식 지지
16일 순천서 만나 지지 선언…‘김영록 대세론’ 큰 흐름 탔다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8/04/16 [12:44]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등방송=강창우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 1차 경선에서 아쉽게 탈락한 신정훈 예비후보가 김영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1차 경선에서 40.9%의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한 김영록 예비후보의 ‘대세론’이 더욱 탄력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신정훈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순천시 김영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지지의 뜻을 전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순천시 김영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지지의 뜻을 전했다.
 
신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함께 모셨던 한 팀이자 동지로서 김영록 후보와 함께하고자 한다”며 “큰 마음으로 전남을 만들어가고 문재인 대통령을 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선과정에서 있었던 공방과 관련해도 “사랑하는 동지로서 드린 말씀이나 이해하시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신 예비후보께서 지금 어떤 마음이신지 이해하고 있다”고 먼저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경선과정에서 보여주신 높은 식견과 공약 등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전남발전을 위해 함께 가겠다”고 약속도 했다. ‘열정 넘치는 동지로서 형님 아우하자’는 얘기도 건넸고 신 예비후보 역시 흔쾌히 동의했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전남도 경제통상국장과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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