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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시재생뉴딜 사업비 400억 확보
우리동네살리기·주거지지원·일반근린 3개 유형 4∼5곳 추진키로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8/04/26 [17:35]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라남도
[일등방송=강창우 기자] 전라남도는 정부의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가운데 도에서 자체 선정하는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 일반근린, 3개 유형 사업에 대해 국비 400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서울, 경기 다음으로 많은 규모다.

정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전국 17개 시·도에 5천550억 원을 배정해 광역시·도에서 3개 유형에 70여 곳을 자율 선정해 추진토록 심의했다.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6월 말 국토교통부와 광역시·도에 접수해 8월 말 중앙에서 30여 곳, 광역시·도에서 70여 곳 등 전국에서 100여 곳을 선정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올해 자율배정된 400억 원으로 4∼5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공모사업인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등에 2∼3곳이 선정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앞두고 지난 3월 순천시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어 지난 12일 정부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전력공사, 전남개발공사, 전남정보문화연구원의 도시재생 전문가와 디자인 전문가, 시군 도시재생센터장 등으로 ‘전라남도 도시재생지원협의회’를 구성했다.

오는 27일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 가이드라인에 대해 시군 공무원과 공공기관 등이 참석하는 연찬회를 갖고, 지역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뉴딜사업이 공모되도록 컨설팅에 나설 예정이다.

김정선 전라남도 건설도시국장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중앙부처에 도의 실정을 설명하고, 설득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4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중앙공모에서도 많은 곳이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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