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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지하차도 경사완화 공사 부분통제 실시
군분로 임시교차로 교통신호기 및 무인단속장비 설치 완료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8/04/30 [19:18]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등방송=강창우 기자】 광주지방경찰찰청(청장 배용주)은  농성지하차도는 상습침수와 급경사 및 시야확보 곤란에 따른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현재 구조개선 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5. 1부터 내년 9월까지 농성지하차도를 부분적(1~6단계)으로 폐쇄하고 ’20년 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성지하차도 경사 완화공사는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가운데 수로박스 이설과 가설 교량 설치를 위해 현재 상록회관에서 광천4거리 방향 우회전 차로 확보와 군분로 임시교차로에 교통신호기 및 무인단속장비 등 교통시설물 설치가 완료되어 교통정체 최소화와 교통량 분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오는 1일 출근시간 이후부터 시작하는 임시 군분로 교차로에 중앙선 절선 및 횡단보도 등 노면표시 작업이 완료되면 오전 11시경부터 상록회관에서 화정역 방향 농성지하차도는 부분 폐쇄해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화정역에서 상록회관 방향은 정상 운영한다.
 

또한, 농성지하차도는 가교 설치에 따른 3단계 공사 시부터 양방향이 전면 폐쇄되고, 농성교차로는 화정역과 상록회관 양방향 접근 차량은 공사기간 동안 좌회전이 전면 금지되고, 화정역에서 백운광장 방향 우회전 차량도 약 2개월간 금지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5월 중에 상록회관에서 농성교차로까지 녹지지대(길이 150m, 폭 1.2m)에 임시 보도를 설치하여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로를 개설할 계획에 있다는 입장이다.

광주경찰은 하루 평균 4만 3천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혼잡교차로로 주말이나 휴일에는 주변 백화점, 터미널, 결혼식장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어 농성지하차도 공사장 주변에 모범운전자 등 신호수를 탄력적으로 배치, 효율적인 차량통행을 유도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소통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기간 동안 군분로(강문외과 앞) 임시교차로의 경우 상무대로에서 군분로 양방향으로는 좌회전을 허용하고, 군분로(터미널 ⇔ 무등시장)에서 상무대로 양방향은 직진 및 좌회전을 금지시키는 등 우회로를 유도함으로써 교통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는 불법 주․정차 근절 등 교통질서 준수와 혼잡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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