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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고용위기지역’ 대불산단 현장 방문
대한조선 협력사 대표 등과 간담회…애로사항 등 의견수렴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8/05/08 [16:08]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등방송=강창우 기자】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목포시와 영암군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효과가 최대한 빨리 나타날 수 있도록 후속조치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8일 강조했다.
 
▲    [사진1설명] 김영록 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8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영암 대불산단 내 대한조선(주) 2공장을 찾아 회사관계자들과 함께 작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영암 대불산단 내 대한조선(주) 2공장을 찾아 박용덕 대표이사와 임원진, 협력사인 우진기업(유) 강승희 대표 등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우선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업을 꾸려가고 계시는 대한조선 임직원 여러분과 협력사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선업 장기 불황으로 서남권 지역경제가 침체를 겪고 있지만 이번 고용위기지역 지정으로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예산의 빠른 집행과 지속적인 정책·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드렸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어 “전남의 주력산업 중의 하나인 조선산업의 회생을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도지사가 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해양경찰청 제2정비창 서남권 유치 등을 앞당겨 실현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리조선 특화산업단지’ 조성 등 조선산업의 다각화와 고도화를 위한 여러 방안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한조선 박용덕 사장은 대한조선 본사가 있는 해남의 화원산업단지 개발 지원을 통한 시너지 효과 제고와 함정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방위산업체의 전남 서남권 유치 등을 건의했다.
 
협력사 대표들도 협력사 운영자금 지원과정에서 보증 문턱을 낮춰줄 것 등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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