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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행 함평군수 “군민과 공직자께 죄송...,어려움 뚫고 이겨 내겠다”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8/09/18 [11:57]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이윤행 함평군수가 지난 17일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빠져나오고 있다.     ©중앙통신뉴스  조은정 기자 제공


【일등방송=강창우 기자】이윤행 함평군수가 18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신의 재판과 관련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끔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 군수는 3쪽 분량의 함평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지난 6.13선거에서 군민들이 자신을 선택한 것은 분열과 반목으로 점철되고 있는 함평의 불화와 갈등을 이제는 끝내주길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도 함께 담겨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며“ 지금 자신이 격고 있는 작금의 상황도 이러한 분열과 갈등의 연장선 위에 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이 군수는 “저는 50반생을 살아오면서 노동자, 농민, 상인, 사업가, 지방의원 등 많은 직업을 거쳐 왔지만, 법을 어겨본 적이 없고 전과기록 하나 없이 가급적 약자 편에서 의를 중시하며 살아 왔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 제게 군수라는 날개를 달아 주셨지만, 함평이란 새가 높고 멋지게 비상하도록 겸허히 성찰하고 각성하면서 제 스스로 이 어려움을 뚫고 이겨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지원 형사1부(판사 김희중)는 지난 17일 공직선거법 등의 혐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윤행 함평군수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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