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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국악협회, 제44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장려상 수상
 
서성도 기자 기사입력  2018/09/18 [16:03]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진도 향토문화회관 야외마당에서 열린 '제44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한국국악협회 함평군지부
가  경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일등방송=서성도 기자] 한국국악협회 함평군지부가 지난 13∼15일 진도 향토문화회관 야외마당에서 열린 '제44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일반부와 청소년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남도의 전통민속예술을 보전하고 전승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남민속예술축제는 전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올해는 21개 시·군 34개 팀이 참가해 농악, 민요, 민속놀이 등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함평군지부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 각각 함평천지농악과 삼도사물놀이를 경연으로 펼치며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도 가·무·악이 중심이 된 일반부의 함평천지농악은 가락, 박자, 리듬, 진풀이로 구성된 판굿과 개인놀이가 관중석에 앉아있는 관람객들을 신명나게 하며 흥미롭게 진행됐다.

또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함평나르다 청소년 예술부의 삼도사물놀이는 네 가지 악기로 호남의 우도가락을 재구성 해 다양한 장단을 흥겹게 연주했다.

박행님 한국국악협회 함평군지부 회장은 “함평 농악을 널리 알리고자 참가한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후배양성에 적극 나서 함평농악이 크게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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