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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심재철 5,500원짜리부터 폭로해서 실패한 것”
 
박강복 기자 기사입력  2018/10/04 [16:50]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일등방송=박강복 기자】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4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정부 비인가 자료폭로에 대해 “폭로해서 실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이날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저도 그러한 자료를 입수했으면 잘 분석해서 한방을 터뜨렸을 것인데,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는 말처럼 심 의원은 한방이 아니라, 5,500원짜리부터 폭로해서 실패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심 의원의 자료 확보과정에서 공범자가 있을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제가 과거 청와대가 대포폰까지 사 주면서 국무총리실에게 민간인 사찰을 하게 했다는 내용을 폭로할 때도 인사 등에 불만이 있는 내부자의 제보가 있었다”며 “그러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전원책 변호사에게 칼자루를 쥐어 주었다는 질문에 “김 위원장이 자기 손에는 물한방울 안 묻히면서 인적 쇄신을 하지 않다가 이번에 전 변호사의 손에는 피를 묻히려 하지만 잘 안 될 것이고, 특히 총선이 2년이나 남았고, 정기국회는 현역의원 중심인데, 전부 다 물갈이 한다고 하면 국회와 당이 돌아가지도 않는데 그 반발을 감당할 수도 없다”며 “그래서 저는 전 변호사가 실패할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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