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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장성황룡강 노란꽃잔치’ 꽃들과 함께 걸어요
행사장 미니정원, 황룡정원, 가을맞이 정원 등 볼거리 체험거리 풍성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8/10/16 [09:20]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장성,황룡강 노란꽃 축제를 찾아온 시민들이 길을 따라 산책하고있다     ©서정현 기자

【일등방송=이백춘, 서정현 기자】 지난 13일 아침 쌀쌀한 기운을 지나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오후, 장성 황룡강 일원에 위치한 노란꽃축제를 찾아왔다.

 

전남 장성읍내에서 행사장까지 차량으로 5분 이동 후 황룡강 둑길을 따라 행사장 내 1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 후 본 행사가 열리는 공설 운동장 까지는 가까워 3분 도보로 도착했다.

 

메인 무대가 있는 공설 운동장에는 행사에 찾아온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들이 있었다. 꽃과 조형물로 황룡을 표현한 황룡정원과 핑크뮬리로 장식한 공간, 작은 정원을 꾸며놓은 공간은 찾아온 이들로 하여금 사진 셔터 소리를 멈추지 못하게 했다.

 

또 운동장 한편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는 시간별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 주변에는 체험부스와 함께 먹거리 부스, 전시 부스들이 곳곳에 있어 탐방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공설 운동장에서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노란꽃(백일홍)을 보기 위해 걸음을 옮겼다. 강변 보도길을 따라 백일홍 정원까지 전동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전동차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50여 명의 시민들이 표를 끊고 대기를 하고 있었다. 강변 보도를 따라 도착한 가을맞이 정원에는 노란 백일홍이 찾아온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 '가을맞이 정원'에서 노란 꽃 들과 함께 방문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서정현 기자

 

정원에는 연인들, 가족, 친구 등 많은 분들이 찾아 사진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손에 꽃을 반지처럼 만들어 커플 사진을 촬영하는 연인들, 꽃밭 안에 놓인 말풍선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는 친구들, 지나가는 사람에게 가족사진을 촬영해 달라며 부탁하는 아버지 등 많은 사진들의 이야기가 있었다. 또 꽃에 먼저 찾아온 벌꿀, 나비, 벌새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뺏고 스마트폰을 들어 올리게 했다.

 

정원 옆 서삼교는 꽃과 조형물로 꾸며놓은 은하수 소원 터널이 있다. 이곳을 통과해 다리 끝에 도착하면 지역 청년들이 공예물품, 식품 등을 판매하는 엘로우 주말마켓이 열려있었다. 길을 따라 장성대교까지 강에서는 분수가 무지개 빛을 내며 모습을 꾸미고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한 부스로 안전을 위해 KT가 애드벌룬에 드론을 장착해 자사 홍보와 함께 행사장 주변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축제는 28일까지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들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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