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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서창들녘 억새축제‘ 도심속 힐링 생태축제로 자리매김
 
김광식 기자 기사입력  2018/10/17 [13:45]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창들녘 억새축제 세족식 모습

[일등방송=김광식 기자] 광주 서구 서창들녘 억새축제가 도심속 힐링 생태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12일부터 3일간 극락교 친수공원에서 펼쳐진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것이다.

올해로 4회째 맞는 이번 억새축제는 가을소풍, 억새피크닉을 주제로 쉼, 추억, 나눔 등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광주의 대표 자연 생태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풍요와 번영, 남과 북의 평화를 기원하는 영산길놀이 솟대GOOD 행렬로 시작된 개막식은 풍물연희예술단 ‘광대’를 선두로 서구 18개동 주민과 노인, 여성, 어린이, 장애인 대표단, 서구합창단 등 250여명의 서구 주민들이 참여했다.

서창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8곳의 포토존과 전망대는 사진작가가 사진을 찍어주고 포토북까지 만드는 등 ‘억새길 인생샷’을 위한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특별 기획행사로 진행된 ‘1,000인 릴레이 한반도 평화의 바람’에서는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1,000개의 바람개비가 한반도 모양으로 축제장에 설치됐다.

“서창들녘 억새길 명상걷기”에서는 극락교에서부터 서창교까지 펼쳐진 억새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와 정서를 그대로 느끼는 자리가 됐다.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유아숲놀이, 억새 공예체험 ‘억새와 놀자’, 전국 아마추어 예술경연대회 등 가족 단위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14일 폐막식에서는 전국 아마추어 예술경연대회 시상식에 이어,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봉사한 주민들을 서구청장과 서구의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세족식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천원의 모금’ 행사로 축제기간 동안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은 북녘어린이 영양빵공장 광주전남 본부에 전달되기도 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서창들녘 억새축제는 영산강변의 은빛 억새밭을 배경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수 있는 흔치않은 축제”라며 “억새 군락지를 광주의 새로운 문화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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