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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은 강항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무라까미 쓰네오 수은강항 일본연구회장을 필두로 제자들의 삶과 영향 재조명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8/11/02 [09:40]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등방송=강창우 기자】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박석무)에서는 오는 7일 오후3시부터 전남 영광군청 예술의 전당 공연장에서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가 개최된다.

식전공연으로 색소폰의 대가 백기두 7080실버단장의 경음악메들리와 간양록 주제곡연주, 양철 광주전남사랑예술단장의 선비들이 즐겨한 풀피리연주가 이어지며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무라까미 쓰네오 수은강항선생일본연구회장의 포로로 왜국에 끌려가 일본유교의 비조가 된 홍유 강항선생의 현창사업과 정유재란 당시 선생의 처절했던 당시 극한상황에도 불구하고 애국애족사상과 올곧은 선비정신을 잃지 않고 왜적들과 표표히 맞서고 賊魁(적괴)에게 당당했던 선생의 찹다운 선비정신에 대해 발제를 시작한다.

이어 김덕진 광주교육대학교수는 귀국 후 뛰어난 사상으로 至聖(지성)의 반열에 오른 사상적 교감에 대해 발표하며 두 살이나 연상인 죽창 정홍연선생이 매우 欽慕(흠모)한 내용 등을 죽창집을 토때로 해 두 번째 발제를 이어간다.

끝으로 보성 대계서원의 안방준선생의 직손인 안동교 철학박사는 선생의 후대에서 작성된 은시록과 안 박사 스스로 다시 연구, 개발해낸 자료를 토대로 선생의 제자들이 이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포괄적인 접근을 해 간다.

세미나는 특이하게 토론자 없이 전체 참석자대상으로 행사를 이어가며 참석자 토론을 무난하게 이끌 김희태 전남도상임문화재위원의 빼어난 화술로 좌장을 맡아 혹시 모를 공백도 충분하게 매꿔 갈 예정이다.

한편 , 박석무회장은 '이젠 일본이 시대정신에 맞춰 더 이상 역사왜곡을 하지말고 스승의 나라에 인지상정으로 답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며 '일본보다도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 선생의 애국애족사상과 선양사업에 가일층 노력해야 할 때'라고 시급성과 적절성에 대해서도 강조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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