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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원 “결식아동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가맹점수 적어”
 
박강복 기자 기사입력  2018/11/05 [17:15]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신수정 광주시의원    
【일등방송=박강복 기자】광주지역 결식아동들이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가맹점수가 적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수정 광주시의원은 5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2018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결식아동들이 사용가능한 업소는 총 738개소이며, 동구는 83개, 서구는 108개, 남구는 159개, 북구는 192개, 광산구는 196개로 집계되었다”면서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가맹점수가 적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계약을 맺은 가맹점에서만 사용 할 수 있고, 이중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 중 편의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며, 급식의 질에 따른 아동의 영양 문제를 지적했다.
결식아동지원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지원 등을 통해 결식예방 및 영양을 개선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6월말 기준 광주의 결식아동은 1만 3천 611명으로 지원아동 1인당 예산액은 89만869원으로 나타났다. 광주 지원아동 1인당 예산액은 전국 평균인 93만 5570원보다 4만47701원 적다.

또한 결식아동들의 1인당 평균 급식지원 단가는 각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와 단체장의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전국 229개 행정구역으로 살펴보면, 4천 원 이하는 총 116곳으로 전체 대비 50.66%이며, 4천5백 원을 지원하는 곳은 총 69곳으로 전체 대비 30.13%이며, 5천 원 지원하는 곳은 총 42곳으로 전체 대비 18.34%이며, 5천5백 원 이상은 총 2곳으로 0.87%이다. 광주는 1인당 급식지원 단가는 4천5백 원이다.

신 의원은 “아동기의 영양상태가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며 “결식아동들이 사용가능한 가맹점 유형을 늘려서 편의점이 아닌 일반 음식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을 폭을 넓히거나, 1인당 평균 급식지원 단가를 인상해서 아동에게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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