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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서귀포, 국내 첫 해중경관지구 선정”
문섬 인근해역, 해수부 시범사업 선정
 
위정성 기자 기사입력  2018/11/07 [04:35]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3년간 최대 450억원 지원, 생태계 보전 및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기대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일등방송=위정성 기자】 서귀포시 문섬 인근해역이 국내 첫 해중경관지구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6일, 서귀포시 문섬 인근해역이 해양수산부의 해중경관지구 2019년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중경관은 바닷속의 산호, 열대어류, 해조류 등 동·식물과 독특한 해저 지형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경관으로 해중경관지구 사업은 해중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지정하여 해중경관 보호 및 수중레저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범 사업지 지정으로 서귀포 문섬 인근해역은 다이빙 지원·교육 시설 및 수중 경관 전망 인프라 조성 등 3년간 최대 45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중경관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전국 연안권 1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잠수·관광·시설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대면평가 및 수중실사, 지역 구성원 면담 등 3단계의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개발·환경 여건이 가장 우수한 지구를 시범 사업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에는 서귀포시 문섬 인근해역과 함께 강원도 고성군 죽도 인근해역이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위성곤 의원은 “이번 해중경관지구 지정은 서귀포 지역의 해중경관 보호 및 수중레저관광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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