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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의원," 전남도 공약과 일치하는 일자리 예산 편성 해야"
21일 예산안 심사에서 도지사 공약 뒷받침 못하는 예산 편성 지적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8/11/22 [16:35]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강정희 의원    


【일등방송=강창우 기자】강정희 의원(여수6·더불어민주당)은 지난21일 2019년 일자리정책본부 예산안 심사에서 도지사 대표 공약인 일자리 창출, 인구와 청년 문제 대책 등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예산편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정희 의원은 “김영록 지사는 지난 6일 2019년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인구 감소 대책, 청년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면서 “정작 정책을 실현할 청년 챌린지 사업,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비예산은 0원인 것과 사회적기업 육성관련 예산이 줄어든 것은 손발이 맞지 않는 행정이다”고 꼬집었다.

강 의원은 “청년 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유행처럼 도입된 청년 창업 몰의 경우 전국적으로 약 25%정도가 폐업 또는 휴업한 상태이고, 여수 중앙시장에 들어선 청년 몰의 경우에도 개장 초기에 비해 매출이 절반 이상 떨어진 심각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년 몰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객 서비스 컨설팅, 안정적 판로 개척과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가 중요한데, 도가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면서 “청년 상인들을 돕기 위해서는 홍보 또한 매우 중요한데, 이와 관련된 홍보예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이 너무 구태의연하고, 추상적이다”며 개선을 요구하며 질타했다.
 
이어 강 의원은 “전남도 성인지 예산 전체 138개 사업 중 일자리정책본부의 경우 딱 1개 사업뿐이고, 전체 403억여 원 중 4억3천4백만 원밖에 되지 않는다”며, “일자리정책본부의 인식전환과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인지 예산제도란 예산을 편성하기 전 남성과 여성에게 미칠 영향을 미리 분석해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의 세금이 남성과 여성에게 균등하게 쓰일 수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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