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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2019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불가사리 퇴치, 해양쓰레기 처리 예산 증액 통해 어민 피해 줄여야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8/11/22 [16:47]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등방송=강창우 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성일 / 해남1, 더불어민주당)는 21일 해양수산국을 시작으로 소관 부서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총 3,643억 원에 달하는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에 대한 예산안 심사에서 소속 의원들은 어민들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갔다. 

의원들은 어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해양쓰레기 처리와 불가사리 퇴치,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의 자부담 경감을 위한 예산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증액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1990년대 연간 2만 톤이던 꼬막 생산량이 112톤까지 줄어들어 꼬막 종패 생산량 증대를 위해 도의회와 어민들까지 참여하는 현장 토론회 개최 필요성도 제기했다. 

심사를 마친 김성일 위원장은 “전남은 농도이자 수산도인 만큼 해양수산 분야 예산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쓰여서 어민들이 잘사는 행복한 어촌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2일 농업기술원과 해양수산기술원에 이어 23일 농축산식품국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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