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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인권위 광주전남지부, 한기총 탈퇴 촉구 궐기대회
“한기총, 성범죄․강제개종 등 여성인권범죄 온상”
 
오현정기자 기사입력  2018/12/03 [04:52]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일, UN제정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 맞아 광주전남권서 3,000여 명 집회

【일등방송=오현정 기자】 세계여성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서연)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정은광)는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2일 오전 10시 광주전남지역에서 3,000여 명의 여성들과 지역여성인권관련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인권 유린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탈퇴 촉구 궐기대회’를 열었다.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은 1960년 11월 25일 도미니카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 정권에 항거하다 독재자에 의해 살해당해 이를 추모하는 날로, 1999년 유엔총회에서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정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교회 내 만연한 그루밍 성폭력 근절과 반인권 범죄인 강제개종을 ‘남의 종교·가정 문제’로만 치부하는 세간의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계여성인권위원회는 “일제강점기 신사 참배를 주도했던 장로교가 정치와 야합해 권력의 하수 역할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체”라며 “한기총이야말로 적폐 청산 1호가 돼야 할 조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기총은 소속 목사들이 돈벌이를 위해 자행하는 반인권범죄 강제개종과 그루밍 성폭력을 방조하고 있다”면서 “한기총의 조속한 폐쇄를 위해 여성부터 자기 교회가 한기총에서 탈퇴하도록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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