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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2019년 장애인 108명에게 일자리 제공
7일까지 접수…행정 및 복지시설 업무 보조 각 34명씩 선발
 
박강복 기자 기사입력  2018/12/03 [17:28]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등방송=박강복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일반형 일자리 및 복지형 일자리, 특화형 일자리 분야에서 장애인 108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한다.

남구는 3일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장애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2019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남구청 홈페이지 및 16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관내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가운데 만 18세 이상이면서 사업수행이 가능한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년에 제공되는 일자리는 남구청 및 16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업무 보조로 일하는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25명)와 시간제(9명) 일자리, 장애인 시설 및 단체 등에서 업무보조와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복지 일자리 참여형(34명) 형태로 제공된다.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의 경우 주 5일 40시간 근무에 월 174만 원 가량이 지급되며, 일반형 일자리 시간제는 주 5일 20시간 근무에 87만 원 가량이 월급으로 제공된다.

또 복지 일자리 참여형 근로자는 주 14시간(월 56시간) 이내 범위에서 일을 하며 월급으로 46만 원 정도가 지급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취업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보장 지원 및 근로 연계를 통해 장애인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내년 초에 일반형 일자리 및 복지 참여형 일자리 외에도 취업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학생 10명에게 직업 경험을 지원하는 복지 특수교육 연계형 일자리 사업과 발달 장애인 30명에게 요양보호시설에서 요양보호사 업무를 지원하는 특화형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사업을 통해 추가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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