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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김태영 의원, 서구청 민원처리 늑장ㆍ지연 질타
광주 서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서 지적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8/12/10 [21:13]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힐스테이트 재건축조합에, 민원 늑장처리...면죄부”
“화정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지연... 재산권침해”

▲ 김태영 의원


【일등방송=강창우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정1,2동 양동 양3동 농성1,2동)은 화정재건축 조합원의 지속된 민원에 대한 늑장처리를 질타했다.
 
화정재건축에 대한 문제는 김태영 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서도 민원인의 아픔과 고통을 헤아려서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집행부는 강건너 불구경식으로 차일피일 미루어만 오다가 최근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조합비를 마음대로 사용한 것에 대해 11월 2일자로 서부경찰서에 고발하였으며, 정비사업을 완료한 시점(2016.10.25.일)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서구청이 회계 및 계약관계 서류 등 중요서류 11종을 제출받아 보관하였다가 정보공개 요청이 있으면 공개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이 서류를 받지 않았다.

조합 측에는 이와 관련 과태료 4백만원을 부과했다.
 
또한 총회를 개최하지 않고 사용된 임원에 대한 보수 등의 민원은 조합이 해산총회를 개최하면서 사후승인을 받았다고 답하고 있다.

이에 민원인들은 서구청이 조합에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또한 화정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관련해서도 동료 김옥수 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일찍이 이 사업의 부당성과 판결을 예측하고 소송상고를 포기하고 주민들을 위한 적법한 계획과 절차를 수립한 후 공사를 계속하기 바란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그 의견을 무시한 채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금년 10월에 패소했다.
 
구청이 주민의 대표인 의원들의 구정질문과 5분발언 등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업무를 처리했다면 좀 더 빠른 조치와 해결책이 나왔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의원들과 함께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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