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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지역사회 구성원들 “한전공대, 반드시 남구로”
구의회‧공직사회 구성원‧주민 등 결의대회서 유치 갈망
 
박강복 기자 기사입력  2019/01/10 [15:01] ⓒ 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10일 오전 광주 남구청에서 열린 ‘한전공대 유치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한전공대 남구 설립을 결의하고 있다.<사진=광주 남구>    

【일등방송=박강복 기자】광주 남구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한국전력이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전공대가 반드시 남구 관내에 설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한전공대 남구 유치 결의대회 및 TF팀 회의’가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병내 구청장과 주민 대의기관인 남구의회 조기주 의장과 박희율 부의장, 하주아 남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지난 2017년에 광주 도시첨단산단과 빛가람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 밸리를 조성하고 한전공대를 설립하는 내용의 대선 공약을 제시했다”면서 “한전공대 설립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첫 발을 뗀 시점에서 부지 선정 문제는 지역의 가장 큰 화두가 됐다”고 밝혔다.

남구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한전공대 부지 선정에 임박하면서 과열되는 유치 경쟁에 대한 걱정스러운 목소리도 표명했다.

이들은 “한전공대 유치 문제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간 경쟁이 심화되고, 이로 인한 지역 간 갈등의 양상마저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고 우려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당초 공약대로 한전공대가 광주 남구에 설립돼 도시첨단산단과 연계한 에너지 밸리와 산학연 클러스터 형성으로 한전이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민대표 류시열 TF팀 부단장은 “22만 남구민은 한전공대 유치를 통해 광주‧전남이 상생발전 할 수 있기를 강력히 염원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 재임기간 내 한전공대 개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광주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 뒤 열린 한전공대 유치 TF팀 회의에서는 한전공대 유치 경과보고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김병내 구청장 주재로 한전공대 유치 방안에 대한 토론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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