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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 성산배씨 삼강문’ 완도군 향토유적으로 등록
 
김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9/01/10 [17:32]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고금 성산배씨 삼강문’ 완도군 향토유적으로 등록

[일등방송=김영민 기자] ‘고금 성산배씨 삼강문’이 완도군 향토유적 등 보호위원회의 심의회와 15일 간의 공고를 거쳐 오는 11일 완도군 향토유적 제20호로 지정 고시됐다.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고금 성산배씨 삼강문’은 고금면 농상리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1872년에 처음 신장리에 건립된 후, 1976년 3월 현 위치로 이전했다.

정면과 측면 각 1칸의 팔작지붕으로 돼 있으며, 내부에 있는 3개의 비에는 충신 배득세, 효자 배응규·배환규, 효자 배성규·열녀 창녕 성씨 등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다.

1871년에 충신·효자·열녀에 대해 돌아가신 후 벼슬이 내려지는 교지가 내려지고, 1872년에 이들의 행적을 길이 빛내기 위해 국가로부터 명정을 하사 받으면서 삼강문이 건립됐다.

따라서 성산배씨 삼강문은 명정을 받아 건립 되어진 유적이라는 점에서 큰 가치와 의의를 지니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향후 문화재 안내판을 설치하고, 소유자인 성산 배씨 문중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정비,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고금 성산배씨 삼강문’은 고금을 비롯한 완도 주민들의 귀감이 됨에 따라 이를 역사 문화관광으로 자원화하고 청소년들의 교육의 현장으로도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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