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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노사상생도시 광주 선언'
이용섭 시장 "광주형일자리 성공시켜 노사상생도시 광주 초석 다지겠다"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9/01/14 [11:27]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등방송=강창우 기자】광주시가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켜 ‘노사상생도시 광주’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천명하고,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밝혔다. 노사상생도시를 선언한 것은 지자체 중 광주가 처음이다.

▲    이용섭 시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형일자리 성공시켜 노사상생도시 광주 초석 다지겠다"고 말했다.
 © 강창우 기자



이용섭 시장은  14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자원이 없고 입지와 접근성에서도 불리한 광주가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생도시로 다시태어나야 한다”며 “광주에 투자하면 수익이 난다”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 ‘정의로운 도시가 기업하기도 좋은 도시’하는 대명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시장은 노사상생도시를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노동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드리고 기업에게는 적정한 수익을 보장하는도시를 의미한다“ 며 ”노사상생도시의 첫 걸음으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꼽았다.

이 시장은 “온 국민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첫 사례인 완성차공장 투자협약 체결을 지난해 마무리하지 못해 참으로 송구스럽다” 며 “ 다양한 이해관계가 크게 갈리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상행협의회 결정사항 유효기간’을 제외하고는 모든 쟁점에 대해 함의를 이끌어 낸 것은 큰 성과다”고 평가했다.

이어 협상이 진행 중이라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유일한 쟁점인 ‘상생협의회 결정사항의 유효기간에 대해 협상 당사자들이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보완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시장은 “지난해 12월 6일 협약체결이 무산되 이후 광주시는 완성차 공장 유치는 물론 광주형 일자리를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산업전반에 확산시켜 노사상생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당사자 간 신뢰회복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시장이 직접협상단장을 맡았고 더나아가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영역확대화 지속성 담보를 위해 ‘완성차공장 투자협상팀’을 광주형 일자리 추진T/F로 확대 개편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또 노사상생도시의 필수조건인 노동계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말 4급상당의 노동협력관을 신설해 현재 공무 중에 있고,‘사회연대일자리 특보(2급상당 전문임기제)를 임명해 노동문제와 사회통합형 일자리 창출 전반에 대해 시장을 틀별 보좌토록 했다고 전했다.

사회연대일자리특보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과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만드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노사민정협의회의 기능과 구성를 강화해 투자유치를 추진중인 완성차 공장의 노사문제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에서 발생하는 노사갈등 전반에 대해 예발활동 및 조정.중재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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