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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N일등방송] 강진군 내일을 전망한다
신년대담 이승옥 강진군수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9/01/29 [20:36]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서호민, 김경우, 강창우 기자】일등방송은 지난 28일 전남 강진군 이승옥 군수를 만나 신년대담을 통해 취임6개월의 소회와 올해 군정 역점사업에 관해 들어봤다.  대담은 군수실에서 이승옥 군수와 류태환 앵커의 일문일답으로 30 여 분간 진행했다.
다음은  이승옥 군수와의 대담 일문일답 요약이다/편집자주

▲     ⓒ 서호민 기자


류태환 앵커 : 새해를 맞이하는 소감과 군민들께 드리는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승옥 군수 : 일등방송 시청자와 강진 군민 여러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바라는 모든 것 이루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류태환 앵커 :  지난해 강진군정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이승옥 군수 :
지난 7월1일자로 취임해 7개월여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난해는 당초에 있었던 사업들을 마무리 하고 민선7기 군정 방향과 목표를 정확히 정해 이를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군민과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문턱 없는 군수실’을 상시 개방하고 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린 군수실 운영을 위해 군민이 군수와의 면담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만나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군정시책과 목표에 반영해 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류태환 앵커 :  2019년 강진군의 주요 정책방향과 역점 사업은 무엇입니까?

이승옥 군수 :
 올해 강진군정의 역점 추진방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우리 군의 산업구조에서 농어업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어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농어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이를 군민들의 소득과 연계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성전에 강진산업단지가 있습니다. 강진산업단지 분양 100% 완료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또한 강진을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는데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제까지 강진 관광은 대부분 당일치기 방문객이 대다수였지만 이를   체류형 관광지로 바꿔 군민소득과 연계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또 주요기반시설을 확충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강진의 중심인 강진읍과 관련하여 4개의 공모사업에 선정 돼 420억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강진읍부터 순차적 개발을 시작해 그 효과가 강진군 전체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 강진의 기반을 마련해나가겠습니다. 마을 경로당을 기초복지시설로 활용해 활성화 시켜나가고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충분한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산적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맞춤형 복지의 일환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군내버스를 1천원 단일요금제를 실시해 군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류태환 앵커 : 강진산단 현재 분양 상황은 어떠합니까? 또한 올해 투자유치는 어떻게 전망하고  있습니까?

이승옥 군수 :
 지난해 7월 1일 취임 당시 강진산단 분양률이 16%대였습니다. 후보시절 공약하기를 임기 4년을 내에 “강진산단을 100% 분양하겠다”라고 공약 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총력을 기울여 투자유치 및 강진산단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한 결과 지금은 67% 까지 분양률이 급등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이른 올해 말까지 100% 분양을 완료하겠다고 목표를 수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업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확립을 위해 강진산단 내 가동에 필요한 인력은 군민 위주로 고용하도록 기업과 협의하고 부득이 관외에서 충원되어야 할 전문 인력은 지역 내 거주가 가능하도록 주거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민간투자유치위원회를 조성하는 등 기업친화적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류태환 앵커 :  강진관광 산업 올해 어떻게 추진됩니까

이승옥 군수 :
  이제까지의 강진 관광은 당일에 왔다가 당일에 가는‘스쳐 지나는 관광’이 전부였습니다. 강진을 잠깐 들렀다가는 당일치기 방문객이 대다수로 지역경제 연관효과가 현저히 낮다는 큰 단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에 관광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지로 정책전환을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강진이 머무르는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놀 거리와 먹거리를 비롯한 체험과 숙박시설까지 종합적인 관광 자원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바꿔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숙박시설입니다. 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관내 민간기업과 관광호텔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도암면에 있는 프리미엄급 대중제 골프장인 다산베아체골프&리조트 콘도형 리조트 또한 건축허가를 마치고 올 상반기 완공 예정입니다.

또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 확충을 위해 강진읍 보은산과 영랑생가, 금서당과 사의재를 잇는‘(가칭)강진의 몽마르트 언덕’을 조성 중에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강진의 경치를 보고 강진만을 조망하며 강진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강진읍 남포리에 위치한 강진만 생태공원이 있습니다. 강진만 생태공원을 생태클러스터로 확대하고 인근에 지방정원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강진의 볼거리와 놀 거리 및 체험거리의 확대로 체류형 관광지로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겠습니다.

류태환 앵커 :  마지막으로 강진군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이승옥 군수 :
 지난 7개월여의 시간동안 각계각층 군민의견을 수렴해 민선7기 추진방향을 정확히 정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이를 추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에 들어가야 합니다.   군정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군민들께서도 민선7기 군정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 응원과 지원으로 동참해주셔야 추진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군정 전체를 보는 공익적 차원에서 적극적 협조와 응원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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