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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N일등방송] 정종순군수, 안중근 의사 사당 복원 및 기념관 건립 추진
신년 기자간담회서 밝혀
 
서호민 기자 기사입력  2019/01/31 [21:29]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서호민 기자】정종순 장흥군수가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2019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정종순 장흥군수가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2019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서호민 기자


 지난 30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는 지역 언론인 30여명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자유로운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기자 간담회는 새해 군정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종순 군수는 “최근 10개 읍면을 돌며 군민들을 만나 새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지역 언론인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발전의 탄탄한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간담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안중근 의사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정 군수는 “안중근 의사는 관광자원화 보다 성역화 또는 역사자원화 사업에 가깝다”며, “안중근 의사 학술 토론회, 서예전 개최를 시작으로, 체계적으로 안중근 의사 사당 복원 및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읍 중앙로 일방통행 시행에 대해서는 상인들과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 방향 선회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중앙로 인도 설치에 관해서는 상인들과 군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만큼, 기술적인 사항을 고려해 군민들의 주장하고 있는 인도 설치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시가지와 군청 주차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지 임대 또는 매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청정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현재 장흥군에는 9천여 동의 슬레이트 지붕 건물이 있지만 현재 지원 속도로는 25년이 소요된다며, 군비를 조금 더 투자해 10년 안으로 앞당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지역 행사 개최 시 지역 업체 이용방안,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조직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종순 군수는 “언론인과 군민들이 주신 좋은 의견은 올해 군정을 운영하는 데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새해에도 군민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내걸고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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