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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최고위원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출당조치 해야”
“비호한다면 전두환의 하수인, 군사독재정권의 잔당으로 치부할 것”
 
박강복 기자 기사입력  2019/02/11 [16:11]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일등방송=박강복기자】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일, 자유한국당의 518 공청회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전두환의 하수인이자 군사독재정권의 잔당인가”라면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모욕한 자유한국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은 199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가공식 기념일일 뿐 아니라 특별법이 제정되어 법률적 판단이 끝난 민주화운동이고, 대한민국과 동아시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그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물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라면서 “이러한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국회의원들의 반복된 폄훼와 부정 그리고 망언은 3월 11일에 예정된 전두환에 대한 재판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최고위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말대로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자유한국당 의원의 발언이 일부의 일탈이고, 당 공식입장이 아니며, 자유한국당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역사적 의미를 높게 평가한다면, 이번 공청회를 주최하고 망언을 일삼은 자당 국회의원 3인에 대해 당장 출당조치 하고 제명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그는 “만약 그렇지 않고 망언을 일삼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비호한다면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을 보수의 탈을 쓴 전두환의 하수인, 군사독재정권의 잔당으로 치부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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