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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한전 배구단 수원 잔류 즉각 철회하라”
 
박강복 기자 기사입력  2019/04/07 [19:43]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7일 성명을 내고 “광주시민의 열망을 무시한 한전은, 한전 배구단 수원 잔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사진=광주시체육회>    

[IBN일등방송=박강복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는 7일 “광주시민의 열망을 무시한 한전은, 한전 배구단 수원 잔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광주시민과 체육인들의 한전 배구단 광주 유치 염원의 뜻을 전달했음에도 기습적으로 수원시와 연고지 계약을 체결한 데 대해 강한 분노와 유감을 느낀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한국전력은 수원과의 연고지 협약이 4월말에 끝남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와 정상적인 협의절차를 무시한 채 지난 5일 짜여진 각본처럼 기습적으로 수원시와 재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이용섭 광주시장(체육회장)이 지난 3일 경기도 의왕시까지 방문해 선수들에게 연고지 이전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설명하고, 김창준 시체육회 고문단장과 오순근 사무처장이 한전 본사를 직접 방문해 배구단 유치를 위한 지역 체육인들의 염원을 전달하며 배구단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며 “그러나 한전은 기습적으로 수원시와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는 광주시민과 체육인들의 간절한 열망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고,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시대정신과도 배치된다”며 “광주광역시체육회는 한전 경영진에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면서 “150만 광주시민의 열망을 무시한 한전은 한전 배구단 수원 잔류를 즉각 철회하고, 한전과 지역사회 간 상생발전을 외면하고 선수단에 끌려 다니는 경영진은 즉각 물러나라”며 “공기업 본분을 망각하고 선수이익을 대변하는 한전 경영진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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