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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위기 극복 위한 고용안전망 구축, 지역이 나선다
‘12년 4/4분기 지역고용정책협의회 개최
 
장형익 기자-서울본부 기사입력  2012/12/16 [08:01]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kjb방송/시사뉴스25]고용노동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올 한해 지역고용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내년도 지역고용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4분기 지역고용정책협의회를 13일(목) 서울 로얄호텔에서 개최했다.
 

이틀 간 열리는 <4/4분기 지역고용정책협의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일자리정책 담당과장, 전국 고용센터 소장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일자리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선 서울시에서 비정규직 고용개선 성과를, 대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강남구와 강남고용센터, 대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는 의료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특성에 맞는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의료관광 분야의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 및 현장형 실무능력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 밖에 주요 일정으로 ?지역고용정책협의회 운영방안 협의 ?지역고용 선진사례 소개 ?‘13년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합동지침 설명,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개편방향 등 고용정책 현안 설명 등이 진행됐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분권형 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2006년부터 시행됐다.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지역의 비영리단체 등과 함께 지역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2013년에는 베이비부머 및 영세자영업자 등을 집중 취업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들에 대한 맞춤형 지역고용안전망 구축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고용정책협의회는 지난 2008년 2월 처음 구성된 이후, 매 분기마다 개최되어 지금까지 총 19차례 개최됐으며, 지역의 고용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 고용업무 담당자들 간에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 고용정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왔다.
 
고용노동부 박종길 인력수급정책관은 “내년에는 지역별, 업종별로 지역고용정책협의회를 세분화하여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베이비부머, 영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단위의 맞춤형 고용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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