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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N일등방송] 제21회 함평나비 대축체 개막
오는 5월 16일까지 11일간 다채로운 볼거리로 상춘객 유혹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9/04/26 [10:29]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제21회 함평나비축제가 26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성황리 개막했다.

▲ 제21회 함평나비축제가 26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성황리 개막했다.     ⓒ강창우 기자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5월6일까지 총 11일간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함평군은 ‘나비와 함께하는 봄날의 여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24종 15만 마리의 나비는 물론, 33종 42만 본의 다양한 초화류, 60여 종의 공연․체험프로그램들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절도미수사건과 100억 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최근 잇단 관심을 끌고 있는 황금박쥐 조형물(순금 162kg, 은 281kg)이 중앙광장에 첫 선을 보였다.
 
 지금껏 축제장 인근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에 상시 전시됐던 황금박쥐 조형물이 중앙광장 등 야외로 나온 것은 지난 2005년 제작 후 올해가 처음이라 관람객들의 뭇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에서는 모두 40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최고 인기프로그램인 ‘야외 나비 날리기’ 체험은 올해도 중앙광장에서 평일 1회(13시 30분), 휴일 2회(11시 30분, 13시 30분, 선착순 150가족)에 한해 무료(어린이 동반 관광객 중 선착순 100명)로 진행된다.
 
 나비·곤충생태관에서는 평일 100가족, 휴일 200가족이 ‘실내 나비 날리기’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 우유를 추출할 수 있는 ‘젖소목장 나들이’를 비롯해 미꾸라지 잡기체험, 세계음식 문화체험, 앵무새 모이주기 등 인기 체험행사 역시 계속된 호평 속에 올해도 진행되며 VR(가상현실) 나비체험관, 나비모형 조립하기 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추가 운영된다.

이 밖에도 주말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함평시티투어 버스가 ▲자연생태공원 ▲양서파충류생태공원 ▲상해임시정부청사 역사관 등 축제장 주변 명소들을 하나하나 순회할 예정이라 함평의 숨은 멋과 맛을 즐기기에 올해 축제는 그야말로 제격이다.

 이윤행 군수는 “올해 나비축제는 꽃과 나비, 어른과 아이, 인간과 자연이 한 데 어우러진 함평 고유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며, “다양한 콘텐츠가 갖춰진 함평나비축제에 오셔서 나비가 전하는 봄기운을 한껏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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