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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사과 꽃 저온·서리 피해로 농민 시름 깊어
 
조남재 기자 기사입력  2019/05/10 [09:53]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저온 현상으로 사과나무 껍질이 파열 되어있다  조남재 기자

 

[IBN일등방송=조남재 기자] 5월 늦서리로 농작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7일 새벽 4시 곡성군 겸면 최저 기온이 영하 2로 떨어지는 등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서리가 내리면서 개화기를 맞은 사과나무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곡성에서 사과농사를 짖고 있는 박환주씨(59)에 따르며 이날 내린 서리로 인한 사과나무 긴급 조사를 한 결과 겸면 지역 사과 작목반 사과들이 거의 냉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서리와 저온 때문에 사과 꽃들이 얼거나 시들어 버려 정상적인 수정을 할 수 없어 피해 우려되고 있다.

사과 꽃은 기온이 영하 1.7영하 2.5도 이하로 떨어져 30분 이상 노출되면 대부분 얼어 조직이 파괴되면서 피해를 본다.

▲     하얗게  내려않은 서리                                      조남재 기자



또한 지난번 잦은 비와 저온 현상으로 사과나무들의 껍질이 파열되는 등 저온현상과 서리가 사과나무까지도 고사 위기에 처해 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사과 꽃의 서리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송풍법과 살수법, 연소법 등을 활용해야 한다"며 "또 서리 피해가 생기면 인공수분을 꼼꼼히 하고 열매솎기를 늦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4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개화기를 맞은 과수농가에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 피해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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