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치 > 정치/자치
박지원 “한국당, 대통령 순수한 대화 제안 꼬투리만 잡아”
“황교안의 민생대장정 현장은 국회, 경제 살릴 방안 논의·추경 심의해야”
 
박강복 기자 기사입력  2019/05/13 [17:21]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    

[IBN일등방송=박강복 기자]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13일 청와대의 5당 대표 회동에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일대일 회동을 제안한 것에 대해서 “황 대표는 일대일 회담을, 나경원 원내대표는 교섭단체만의 여야정협의체를 하자는 등 대통령의 순수한 대화 제의에 응할 생각 없이 꼬투리만 잡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카톨릭평화방송(C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 “그러나 대화는 필요하고 과거에도 박정희-김영삼, 노태우-김대중, 김대중-이회창 등 대통령과 야당 대표와의 회동은 일대일이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일대일 회담을 기피할 필요는 없고 오히려 대화의 명분을 준다는 차원에서라도 일대일 회동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황 대표를 특별대우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황 대표와 일대일회동을 하고 다른 야당 대표들도 순차적으로 만나면 된다는 의미”라며 “또한 나 원내대표가 여야정 협의체를 교섭단체만 하는 것은 5당 원내대표들이 대통령을 만나 합의한 것으로 옳지 못한 태도이고, 지금 과연 국회가 한국당 단독으로 또는 민주당 단독으로 운영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은 대통령의 대화 제의에 꼬투리만 잡을 생각만 해서는 안 되고, 특히 황 대표의 민생대장정 현장은 국회여야 한다”며 “지금 당장 국회로 돌아와 경제, 대북 정책도 논의하고 추경을 심사해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것이 진정한 민생대장정”이라고 말했다.
광고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BN일등방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당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포토] 5·18민주화운동 아픔을 쏟아내는 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