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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특정도서 환경정화 활동 실시
 
박종록 기자 기사입력  2019/05/21 [14:14]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박종록기자]  보성군은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특정도서인 해1도, 해2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21일 시행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군 직원 및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손을 보탰으며 폐그물, 폐어구, 스티로폼 등 섬 지역 곳곳에 떠밀려온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해1도, 해2도는 벌교읍 상진항에서 30분 거리에 떨어진 무인도로 멸종위기야생동물 Ⅱ급 검은머리물떼새 번식지이기도 하며, 각종 야생식물 식생이 우수함을 인정받아 2011년부터 환경부 특정도서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

보성군은 낚시 및 각종 개발행위가 금지된 특정도서의 성격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특정도서 생태계 보호에 적극 나섰다.

군 관계자는 “해안가 쓰레기는 장마철에 다시 바다로 유입되어 2차 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수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지역을 깨끗이 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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