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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화재단 30일 창립 24주년 기념식 ‘문화한마당’
 
박강복 기자 기사입력  2019/05/28 [15:50]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대동문화재단 창립 24주년 기념 문화한마당 포스터 

[IBN일등방송=박강복 기자] 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은 오는 3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컨퍼런스홀에서 대동문화재단 창립 24주년 기념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995년 5월 16일 창립해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전념해온 대동문화재단은 올해로 24주년을 맞아 창립 24주년 기념식과 함께 전통의 맥을 잇는 장인들을 격려 보답하고, 그 고귀한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자 제정한 대동전통문화대상 수상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기념식 겸 시상식에는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을 비롯하여 문화예술과 함께해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또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 대동문화 후원 시민회원을 포함해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등 300여 명이 초청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에 홀딱,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부 대동전통문화대상 및 특별상 시상, 2부 어울림 ‘문화마당’, 3부 다과 및 정담 순으로 진행된다.

1부 시상에 이어 제2부 어울림 ‘문화마당’은 전통문화연구회 얼쑤, 전통무용 검무를 비롯해 설장고, 판소리 등 제1회 수상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신명의 흥과 감동의 마당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참석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는 “1995년 창립한 대동문화재단이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초지일관 매진해오며 24주년을 맞았다”며 “특별히 올해부터는 창립기념식과 함께 제1회 대동전통문화대상을 제정해 문화나눔을 실현하고자 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대동전통문화대상 수상자는 문화유산부문에 향토사학자 김정호(82), 미술부문에 한국화가 오견규(72), 공연부문에 우도농악보유자 김동언(79)씨가 선정돼 상패와 각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특별상의 한우물상부문에는 전통공예(톱) 장인 대동톱상사 조충제(72) 대표, 월자장(가체머리) 한국미용박물관 이순(58) 관장, 전통무용의 광주가무악극단 유라용(58) 단장 등 3명이 선정됐고, 미래인재상부문에는 전통문화연구회 얼쑤 한석중(45) 사무국장, 국립남도국악원 강길원(37) 상임단원 등 2명이 선정돼 상패와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동문화재단은 올해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이어갈 예정이며 제2회부터는 전국적인 규모로 확대해 보다 폭넓은 시상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번 대동문화재단 창립 24주년 기념 ‘문화한마당’은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전화(062-461-15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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