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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광주책방학교’ 개강식 개최
서점예비창업자, 종사자 역량강화 및 책 읽는 문화 확산 기대
 
장은영 기자 기사입력  2019/07/09 [15:22]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광역시_동구

[IBN일등방송=장은영 기자] 광주 동구가 9일 동구창업지원센터에서 서점예비창업자, 지역책방 운영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책방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지원하는 ‘2019행복한 책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광주책방학교’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서점창업과 운영에 관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점예비창업자 과정, 서점종사자 역량강화과정, 책 문화프로그램의 이해와 활용 등 총 3개 과정이 9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3시부터 5시에 동구창업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책방학교는 한겨레 책방학교 참여 강사진과 지역에서 이름난 동네책방 대표들이 실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전수한다. 책과 연계한 문화프로그램 기획,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고객과 소통방법, 잘나가는 책방의 진열노하우 등 실무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과정이 대거 포함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책방은 작가와 독자, 출판사와 책방 모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라면서 “이번 책방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동네책방이 개성과 경쟁력 있는 고유콘텐츠를 개발하는 기회가 돼 지역문화를 이끄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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