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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초, 물총으로 즐기는 신나는 여름
“물총만으로도 정말 신나고 행복해요!”
 
최화형 기자 기사입력  2019/07/19 [10:37]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풍양초등학교(교장 박유미)는 여름방학을 앞둔 지난 17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물총놀이를 실시했다.  

【iBN일등방송=최화형 기자】풍양초등학교(교장 박유미)는 여름방학을 앞둔 지난 17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물총놀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과 배려로 행복을 꿈꾸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생들의 제안을 적극 반영하여 풍양초등학교 학생 자치회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각자 준비한 물총과 학교에서 마련한 대나무 물총으로 푸른 잔디밭을 마음껏 뛰며 물총놀이를 즐겼다. 전교생 40명의 작은 학교가 학생들이 쏘는 시원한 물줄기와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또한 1, 2학년 학생들이 여름 과일로 만든 ‘수박화채’도 나누어 먹으며,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6학년 송혜린 학생은 “우리가 직접 계획을 세우고 준비한 물총놀이를 즐겁게 하는 친구들과 동생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유미 교장은 “학생들이 신나게 여름을 즐기는 모습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적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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