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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N일등방송] 보성농협, 영농형 태양광발전소 현장설명회 개최
문병완 조합장 "영농형태양광발전 스마트팜을 구축, 농가소득 증대 추진"
 
박종록,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9/08/03 [10:07]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박종록, 강창우 기자】전남 보성에서 농지보전 및 영농을 병행하면서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는 모델이 제시 됐다.

▲     ⓒ 박종록 기자



보성농협(조합장 문병완)은 지난 2일 오후 보성읍 옥암리 일원에서 농업인주도 영농형태양광발전소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     ⓒ 박종록 기자



이날 설명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오병석 차관보, 전남도 경제에너지국 안상현 국장, 보성군의회 신경균 의장, 사)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김창한 사무총장 등 내⋅외빈들과 농협 관계자와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영농형태양광발전소란 농지에서 영농과 태양광발전을 함께 하는 것으로 농지 및 환경을 보전하면서 농외소득도 올릴 수 있다.  독일에서 최초개념이 도입됐으며, 한국에서는 2016년 충북 오창에서 시작하여 2018년 말 현재 11개 발전소에서 작물재배 및 발전에 대한 실증연구가 진행 중이다.

효과로는 1평당 약1만~1만2천원 수익발생으로 100㎾설치시 연간 7~8백만원의 농외소득 증진이 가능하고, 영농을 지속하므로 지속영농이 가능하며, 벼의 경우 감수율이 20%수준으로 쌀값지지 역할을 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오병석 차관보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은 영농을 지속하면서 태양광발전이 가능하여 농가소득 증진과 농지활용성 제고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며 “ 농작물 감수율, 재배가능품목 및 모델 등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과 발전수익을 목적으로 한 편법운영이나 형식적인 영농을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전제로 농촌태양광 확대를 통해 ‘재생에너지 3020’목표달성에 기여하고, 농가 소득 증진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성농협 문병완 조합장은 “보성농협은 보성군과 보성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서 농협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마을단위 영농형태양광협동조합을 설립해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며 “더 나아가 태양광발전 스마트팜을 구축,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돌아오는 농촌,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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