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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
3D 프린터 이용 기술 동향 심포지엄 개최...의료·기업 관계자 100여명 참석
 
오현정 기자 기사입력  2019/08/09 [23:51]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8일 ‘3D 프린터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제품 기술 동향 심포지엄’을 병원 5동 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전남대 병원

【iBN일등방송=오현정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8‘3D 프린터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제품 기술 동향 심포지엄을 병원 5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정형외과 미래 의료기기 개발 연구회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의 지원으로 설립된 융합의료기기 산업지원센터(센터장 윤택림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와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병채 신경과 교수) 공동 주최로 열렸다.

 

광주광역시·전남대병원·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조선대병원·한국화학시험연구원을 비롯해 의료산업 및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도 등장한 3D 프린팅을 의료기술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흉부외과·성형외과), 안과, 치과 분야의 각 임상의들이 임상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환자 개인별 맞춤형 진단과 치료법 논의도 이뤄졌다.

 

또 관련 기관 및 3D 프린팅 관련 산업체들과의 의견도 공유함으로써 첨단 신기술 기반의 의료혁신을 위한 분야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정보교류의 기반도 다졌다.

 

이날 윤택림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택림 센터장을 좌장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정병주 책임연구원이 전자의료기기 허가제도 및 의료기기 설계 기술 표준규격()메디쎄이 임권묵 연구소장이 ‘3D프린터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의 제작 및 적용에 대해 발표했다.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박상원 교수를 좌장으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경외과 주성필 교수의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두개 및 안면 재건흉부외과 김도완 교수의 흉부와 심혈관 수술을 위한 3D 프린팅 인공 장치 개발치과 박홍주 교수의 구강악안면 영역에서의 3D 프린팅 활용치과 박 찬 교수의 구강 보철 치료를 위한 디지털 치의학정형외과 김성규 교수의 척추수술에서의 3D프린팅 기술 현황성형외과 황재하 교수의 성형 및 재건 수술에서의 3D프린팅 적용에 대해 각각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선종근 교수를 좌장으로 정형외과 우성환 교수가 고관절 수술에서의 3D프린팅 적용법정형외과 나승민 교수가 환자 맞춤형 인공슬관절 제작 및 치환술을 위한 3D프린팅 적용 계획정형외과 이건우 교수가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족부 족관절 수술법안과 윤현정 교수가 안과 영역에서의 3D프린팅 활용정형외과 주상돈 교수가 정형외과 상지 영역에서의 3D 프린팅 활용정형외과 조용진 교수가 근골격계 종양 치료에서의 3D프린팅 기술 적용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했다.

 

이날 윤택림 센터장은 컴퓨터나 MRI로부터 얻은 영상자료를 토대로 3D모델링을 통하여 환자 정보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수술계획 시뮬레이션 뿐만 아니라 환자 맞춤형 수술기구 및 환부 구조에 맞춘 임플란트(인공관절, 금속판, 고정나사 등)와 같은 의료제품 제작이 가능해졌다. 이처럼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환자 맞춤형 치료로 환부의 구조에 맞춘 개인 맞춤형 의료제품 제작은 진단 및 수술이 훨씬 용이하고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윤택림 센터장은 또한 부작용과 후유증 최소화 및 회복기간 단축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환자 맞춤형 원스톱 의료서비스가 보편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 의료분야에서의 3D프린팅의 발전 방향과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어 향후 계획에 대해서 윤택림 센터장은 “3D프린팅 원천 기술을 보유한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선진국에서만 시도 및 사용 되었던 3D프린팅과 의료기술의 융합이 앞으로 광주에서도 활발히 연구·개발 될 것이다. 향후 미래의학과 의료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며 4차 의료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융합의료기기 산업지원센터는 지난 531아이엠텍, 센트롤과 바이오3D프린팅 산업육성을 위해 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업지원,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바이오 3D프린팅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하는 등 첨단의료 기술 개발과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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