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종합 > 정치/사회
강진군, 제13호 태풍‘링링’적극대응으로 피해 줄여
10여 건 피해 발생, 신속한 복구작업으로 2차 피해 예방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9/09/07 [16:49]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  전남 강진군이 제13호 태풍‘링링’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과 관이 대처한 결과 2002년 루사에 비견되는 강한 태풍이 왔음에도 피해가 적었다.

▲ 7일 이승옥 강진군수가 관련 실과소장, 읍면장과 함께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지역을 돌며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강진군 제공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강진군에서는 벼 도복 376ha, 과수낙과 12ha, 비닐하우스 파손 0.5ha와 가로수 전도, 정전 등 10여 건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신속한 복구작업을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했다.

 강진군에서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 위험 시설물 철거, 조생종 벼 신속한 탈곡작업 등 조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태풍피해를 최소화했다. 2002년 태풍 루사의 경우 강진군에서만 5억2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이번 태풍의 경우 2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되었다.

 강진군에서는 태풍상륙 전인 지난 4일부터 이승옥 군수를 중심으로 수확 가능한 벼와 배 등 과일을 수확하고, 비닐하우스를 결박조치 했다. 또 하천, 공사현장, 연안지역, 배수펌프장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전방위적인 점검과 함께 하천고수부지 및 해안가 출입제한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를 마쳤다.

 태풍이 경계구역에 진입한 6일 13시부터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13개 협업 부서가 투입된 강진군재해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대군민 홍보 및 예찰활동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18시부로 비상2단계로 격상 발령하고 전직원 1/2 이상이 비상근무에 들어가 태풍 대비에 만전을 다했다.

 이승옥 군수는 비닐하우스 4천㎡(1천200평)의 비닐하우스가 전파된 6농가를 현장방문 해 위로하는 등 태풍피해 조사 및 복구에 총력을 지시했다. 더불어 11개읍·면을 직접 돌아보며 피해현장 점검 및 복구지시를 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승옥 군수는 “재난상황에서 인명피해 제로·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종 통제와 대응조치에 협조해 주신 군민들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BN일등방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