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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장 정책세미나' 건강문제 진단과 해결방안 찾아
급증하는 뇌졸중 부담, 전북의 현주소는? 건강보장 정책토론회 열어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9/09/11 [12:31]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건강보험 광주본부 제공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원길)는 “전라북도 건강문제 진단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광주, 전남에 이어 전북에서 「제3차 건강보험 정책세미나」를 지난 10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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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는 암, 2위 심장질환, 3위 뇌혈관질환, 4위는 폐렴 순이며 단일질환으로써 뇌졸중 사망률은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전체 뇌졸중 사망률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초고령사회 진입이 가파르게 진행되는 전북의 경우는 최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전국 1위이며 그중 고창, 부안, 군산, 정읍이 뇌졸중 취약지역으로 확인되었다.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이영훈 교수에 따르면, 뇌졸중 위험인자는 고령이면서 남성 그리고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질환이 있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고, 뇌졸중 증상 발현 시 3시간 이내에 최대한 빨리 가까운 전문병원 응급센터로 이송되어야 하며, 뇌졸중 치료는 발생 시부터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경과된 시간이 회복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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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패널 들의 의견으로 강영석 전북도청 보건의료과장은 “응급질환 대비‧대응에서의 전라북도의 역할과 응급의료 거버넌스 구축”을 제언했고, 권근상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뇌졸중 부담감소를 위한 지역 보건기관의 역할”, 이학승 원광대학교 전북권역 심뇌혈관센터 뇌혈관센터장은 “노령화되는 한국사회의 뇌졸중 관리의 중요성”, 안옥희 우석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는 “뇌졸중 발생의 기저질환 관리에서부터 예방의 중요성”을 양유선 공단 정책연구원 박사는 ”뇌졸중은 생활 속에서 예방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건보공단 이원길 광주지역본부장은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빨리 진행되어 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정책적 대안이 절실히 필요하며 노인성 질환인 뇌졸중은 발생에서부터 통합예방 대응관리까지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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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건보공단 광주지역본부는 광주에서 시작한 건강보장 정책세미나를 전남, 전북에 이어 4차 제주까지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우리지역의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토론회를 통해 건강보장 분야의 여러 정책적 대안이 도출되어 공단이 나아갈 방향과 역할을 모색하여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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