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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랑 토닥토닥 걸으며 뜻밖의 즐거움 느낄 수 있는 곡성으로
곡성군, 28일 석곡코스모스음악회 행사장에서 토닥토닥 걷기 개최
 
조남재 기자 기사입력  2019/09/17 [14:35]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코스모스랑 토닥토닥 걸으며 뜻밖의 즐거움 느낄 수 있는 곡성으로   사진=곡성군 제공

[IBN일등방송=조남재 기자] 곡성군이 오는 28일 오전 8시 30분 석곡 코스모스음악회장에서 토닥토닥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닥토닥 걷기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구석구석 걷기 좋은 길을 따라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 했던 곡성군의 대표 건강 나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지역 사회단체와 손을 잡고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상반기에는 산악회, 전남과학대학교, JC, 청년회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가족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가족 간의 대화와 소통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7, 8월 무더위로 휴식기를 보낸 토닥토닥 걷기는 가을을 맞아 9월부터 다시 재개한다. 열여덟 번째를 맞은 이번 토닥토닥 걷기는 ‘코스모스 소란소란 피워내는 가을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걷기는 석곡면에서 펼쳐지는 코스모스 음악회와 함께 열리게 되어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하다.

걷기 코스는 총 6.2km로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대황강자연휴식공원에서 출발해 반구정습지를 거쳐 코스모스 축제장을 향해 걷게 된다.

축제장에서는 대황강변 제방길을 따라 30,000㎡ 면적에 드넓게 펼쳐진 코스모스의 향연과 함께 문화콘서트, 코스모스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토닥토닥 걷기에 참여한 군민과 사회단체 등은 걷기를 끝나고 음악회에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걷기를 통해 대황강변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반구정습지의 고요함을 덤으로 선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종 미디어에 여행 정보가 넘쳐난다. 여행을 가기도 전에 이미 경험한 듯한 기시감이 들 정도다. 그래서인지 ‘뜻밖의 발견’을 의미하는 ‘세렌디피티’가 여행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토닥토닥 걷기에 참여한다면 익숙하지만 꽤 오랫동안 잊고 지낸 풍경 속을 느긋하게 걸으며 뜻밖의 발견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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