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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국악전수관, 퓨전그룹 '여유'초청 ‘秋’흥 공연
오는 9월 26일(목) 저녁7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려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9/09/25 [11:37]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9월 26일 저녁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목요상설공연 퓨전그룹 ‘국악을 노래하다 여유’를 초청하여  “秋흥” 공연을 개최 한다.

▲     © 빛고을 국악전수관 제공



‘국악을 노래하다 여유’는 나그네旅, 놀遊로 ‘떠돌아 다니며 우리음악으로 놀아보자’란 의미를 담고 전남대학교 국악학과 동문에 이어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상임단원으로 완전한 호흡을 자랑하며 당차게 결합한 이연주씨를 비롯 아쟁에 김민지씨와 객원 단원으로 여러 퓨전국악단체에 러브콜을 받던 정가희씨의 합류로 재결성 되었다.‘여유’는 2011년 5월 이곳‘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창단콘서트를 시작으로 대중에게 첫 시작을 알렸으며 특정한 장르에 구분을 두지 않고‘현’으로 아우를 수 있는 모든 곡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그룹으로 전통에 전념하며 여유만의 곡으로 편곡은 물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작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여유’팀의 공연은 가야금, 창,  아쟁, 창자인 두 명의 단원과 신디사이저의 서양악기로 구성되어 함께 작편곡한 곡들로, 매회 앙코르 또한 대중적인 곡들을 다르게 준비하여 여유만의 특색과 멋을 살린 작품들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과 함께 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秋흥’이라는 주제로 올 가을 관객들을 찾아간다.

전통에 뿌리를 둔 정악 ‘천년만세’와‘진도토속민요’그리고 대중가요‘베사메무쵸’라는 첫 연주곡을 시작으로 ‘여유’만의 감각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 나간다. 
 
또한 아쟁 전공자인 ‘김민지’씨가 창을 부르며 아쟁병창의 희소성을 겸한 볼거리와 가야금병창 전공자인‘이연주’씨와의 케미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현으로 보여 주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국악을 노래하자’는 뜻을 품고 다양한 악기와의 조합을 이뤄 낸 앞선 공연들을 엿보면 그 간 ‘여유’팀의 국악에 대한 애정과 신념을 조금 알 수 있지 않을까.

대중적인 신디사이저는 물론 남아메리카의 타악기를 다양하게 섞어내며 카바사 마라카스에 이어 카혼이라는 악기로 부단히도 준비한 이번 공연의‘새타령’은 가히 새롭지 않을 수 없다. 
 
이어서 대중적이지만 국악기와 잘 어울려지는 ‘어디로 갈거나’와 여러 지방의 아리랑을 엮은‘여유’만의 대표 곡 아리랑연곡을 비롯함께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가요와 민요는 관객들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 문화소통의 장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전통에 뿌리를 두며 새롭게 창조하고 연구하는 국악을 노래하는 그룹 ‘여유’는 오는 9월 26일 목요일 7시에 전문 국악인은 물론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알차게 구성된 작품들로 서늘한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간다.  


관람료는 무료이며,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국악전수관(☏350-4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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