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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청년챌린지마켓, 도전하는 청춘은 반짝반짝 빛나리
전통시장 유휴 부지에 4개 점포 들어서 새로운 맛으로 방문객 유혹
 
조남재 기자 기사입력  2019/10/01 [15:45]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곡성청년챌린지마켓, 도전하는 청춘은 반짝반짝 빛나리   사진=곡성군 제공

[IBN일등방송=조남재 기자]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전통시장에 청년챌린지마켓이 오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청년챌린지마켓은 ‘도전하는 청춘은 빛나리’라는 슬로건으로 전통시장 유휴 부지에 4개 점포로 조성됐다. 저렴한 사용료로 창업자본이 부족한 청년들이 창업의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곡성군은 지난 9월 운영자를 모집해 심사를 통해 최종 입점 상가를 선정했다. 주변 상인들은 청년챌린지마켓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챌린지마켓의 판매품목은 테이크아웃 형태의 간편 먹거리가 주를 이룬다. ‘묵이네 초밥&구이’는 수년간 일식집 요리 경력을 토대로 모듬회, 모듬초밥을 저렴하게 제공해 벌써부터 입소문이 나고 있다. ‘학수고대’는 핫바, 소떡소떡, 감자튀김과 같은 간식류와 곡성의 대표과일인 멜론을 이용한 멜론콩빵, 멜론식방을 판매한다. ‘오세효~’은 삼겹살과 치즈김치전과 함께 꿀 맥주, 딸기 막걸리 등 이색적인 주류를 판매한다. ‘IN’s버거’는 곡성군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엄마표 수제버거를 저렴하게 판매해 남녀보소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곡성군은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제19회 곡성심청축제기간’에 ‘청년, 꽃피오라타’란 주제로 챌린지마켓 앞길에 인피오라타 꽃길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챌린지마켓을 알리고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과 군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새롭게 출발하는 청년 창업가의 정착을 위해 컨설팅과 마케팅 등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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