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치 > 정치/자치
광주시정 전반 혁신 가속화 한다
- 이용섭 시장, 혁신추진위 시정혁신 추진상황 보고회 주재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9/10/02 [21:36]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공공기관 혁신·광주형 복지모델 구축 등 10건 이행상황 점검
- 공공기관 통합채용·민간면접위원 인력풀제로 투명·공정성 강화
- 시 재정사업 사전컨설팅제·부서장 책임 강화 등 청렴문화 확산
- 국악상설공연, 상무소각장 대표도서관 건립 등 문화 경쟁력 제고
- 광주형 복지모델 구체화 위해 복지혁신기획단 신설 본격 운영
- 이 시장 “행정의 혁신만이 아닌 시민사회와 적극 소통” 주문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 광주광역시는 2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광주혁신추진위원회 위원, 관계공무원,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혁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     © 광주시 제공



이날 보고회는 혁신추진위가 지난해 11월27일 출범 이후 10개월 동안 분과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에 전달한 시 공공기관 혁신, 시립예술단 활성화,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 등 10건의 시정혁신 권고․제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구체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추진위는 그 동안 ▲경제․산업 ▲행정․복지 ▲4차산업혁명 ▲건설․교통․환경 ▲문화․체육․관광 등 5개 분과위원회와 ▲공공기관혁신▲복지혁신 등 2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전체회의와 특별위․분과위, 워크숍․포럼 등 58회에 거쳐 시민, 관계기관․단체, 공무원 등의 의견을 들어 6차례 10건의 시정혁신안을 시에 권고․제안했다.
 
혁신추진위 시정혁신권고․제안에 대한 시의 추진상황은 다음과 같다.
 
1. 시 공공기관, 시정 청렴문화, 용역 등 공공 분야
 
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통합채용과 민간면접위원 인력풀제 등을 통해 채용의 투명․공정성을 강화하는 등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추진해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 시 재정사업 사전컨설팅제 도입, 비리․부조리에 대해 부서장 책임 강화, 적극행정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용역심의 절차 강화와 용역 수행시 공무원-전문가 그룹 기획연구 확대 등을 통해 무분별한 용역남발 방지와 함께 공직자들의 정책역량을 강화했다.
 
2. 시립예술단,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도서관정책 재정립 등 문화․예술 분야
 
국악 상설공연 신설 등을 시작으로 시립예술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예술단체, 예술단노조 등의 의견을 듣는 등 혁신의 구체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시민을 위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사업이 되도록 문화재단 등 관계 기관․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며, 상무쓰레기소각장을 리모델링해 광주의 랜드마크로써 대표 도서관 건립 등 시민들의 소통공간으로서 도서관 재정립을 위한 혁신방안들을 구체화 해 나가고 있다.
 
3. 스마트제조혁신, 규제샌드박스 등 경제․산업 분야
 
시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내년도 재정투자를 올해 5억원에서 4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청 등 지역 내 정부기관과의 협업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제조업 혁신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에 인공지능, 자동차 등 규제자유구역을 지정 신청하는 등 정부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산업구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실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4.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 미세먼지 건강취약계층 보호 등 복지 분야
 
정부의 복지정책 기조가 민간에서 공공중심으로 전환하는 추세에 맞춰 광주형 복지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에서는 복지혁신기획단을 발족하고 시민토론회 등 의견수렴을 통해 혁신안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혁신추진위는 이날 시의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혁신권고의 실행은 당장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5년, 10년을 내다보는 계획이 되어야 하며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분석해 시민들이 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장단기 대책을 마련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혁신추진위는 앞으로도 문화․예술혁신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민선7기 광주의 변화를 선도할 혁신구심체로서 혁신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혁신의 성과는 시민들의 지지로부터 나온다”면서 “시민사회, 관계 기관․단체 등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혁신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광주는 역사의 고비마다 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면서 “광주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도록 혁신추진위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핵심적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출범 1년이 되는 올해 11월에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시민과의 열린 토론을 통해 광주혁신의 구심체로서 위원회의 역할을 재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BN일등방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