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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개관17주년 기념 공연
 
강창우 기자 기사입력  2019/10/08 [10:22]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광주를 대표하는 국악 산실로 자리잡은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이 개관 17주년을 맞아 국악한마당을 갖는다.
(사진) 매주 목요일 열리는 국악상설공연 모습     © 광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제공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광주를 대표하는 국악의 산실로 자리잡은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이 개관 17주년을 맞아 특별기획 국악한마당을 갖는다.
 

▲ 광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국악문화학교 수강생 판소리반 발표회     © 빛고을 국악전수관 제공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빛고을 국악전수관 개관 17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3부에 결쳐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우선 제1부에서는 가야금, 대금, 해금, 장구, 고법, 민요, 판소리, 가야금병창, 정가 등 9개반 국악문화학교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다.
 
제2부는 공로패 및 모범상패 수여 등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제3부에서는 어린이국악교실 수강생의 가야금연주와 김순경 가객의 시조 및 이영애 무형문화재의 가야금병창 공연이 펼쳐 진다. 
 
지난 2002년 10월 개관한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연면적 2,000㎡(지하2층, 지상3층)규모로 국악전용 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국악전수실과 국악기박물관 등을 구비하고 있다. 
 

▲ 국악기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국악기 연주 및 해설을 하고 있는 장용수 학예연구사     © 광주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제공



특히, 지역민들이 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국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국악문화학교를 운영하는 등 국악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우리의 전통가락인 국악을 육성․발전시키고 있는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은 개관이후 지금까지 1만7천여명의 주민들이 국악문화학교를 수료했으며, 어린이국악교실 또한 2천6백여명이 수료 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에는 전통과 퓨전이 어우러진 다양한 국악상설공연을 17년째 운영하고 있고, 주민들의 관람이 줄을 잇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신선한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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