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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독감 무료접종 맞으세요”
15일부터 65세 이상 주민,임산부 대상 접종시작
 
이백춘 기자 기사입력  2019/10/14 [11:47] ⓒ IBN일등방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iBN일등방송=이백춘 기자] 장성군이 오는 15일부터, 65세 이상 주민과 임신부에 대해 동절기 독감(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전입 5년 이내의 귀농인을 포함시키기로 했으며, 임신부도 무료 접종이 가능하도록 지원키로 했다. 특히, 임신 중 접종을 받으면 태반을 통해 태아까지 항체가 형성돼 임신부와 태아부터 출생 후 6개월 미만의 영아까지 독감을 예방할 수 있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65세 이상(1954년 이전 출생자) 주민과 임신부는 15일부터 위탁 병‧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귀농인과 50세 이상 64세 이하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정, 사회복지시설 요양보호사, 이․동장 등의 경우는 10월 28일부터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독감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유료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8일부터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접종비는 7,600원이다.

 

장성군 보건소장은 “예방백신을 접종하면 70~90%의 독감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독감에 걸리더라도 가벼운 증상만 겪고 지나갈 수 있다”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만성질환자는 꼭 접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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